한국에선 나자신을

2011/워킹 홀리데이 자유2011. 5. 28. 23:07
정직 성실 끈기있음

등등으로 자평해왔지만

여기 와보니 아니었다.

밤샘청소하던날 뼈저리게 느꼈다.

난 일도 못하고, 또 몸이 힘드니까 적당한 선에서 마무리지었고, 그나마도 제대로 처리하질 못했다.



규칙을 엄수한다고 생각했지만
교통비 몇달러가 아깝고 무료트램 기다리는 시간이 귀찮아 70번을 그냥 탔다가
인스펙터를 만났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