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 와서 깨달은 또 하나.

2011/워킹 홀리데이 자유2011. 5. 29. 22:56
난 그동안 한국에서 당위의 세계에서만 살아왔다.

현실은 현실의 세계이고, 당위는 현실과 다르다.

왜 약자가 뭉쳐서 강자에게 대항하지 못하는지 느끼다. 법이고 뭐고 일단 일을 할수있다는거 자체가 감사.

상대방을 이기려는 경쟁심. 닐리마 덕분에 내 입지가 더 좁아지고 난 불만이 쌓여간다.

조pd의 비밀일기 가사가 떠오름.